솔로 포함 최근 곡은 눈물을 머금으며 일부러 짧게 끊은..ㅠㅠ
(라고 말했지만 최근 곡은 거의 없는 게 함정)
+) 나만 빼고 추가 / 메모리, 에필로그 좀 더 긴 버전으로 바꿈
나만 빼고 자른 거 맘에 안들어ㅠ
메모리랑 에필로그 들을 때의 나 ↓
니가 아니라서는 처음 후렴이랑 마지막 후렴 이어붙였는데 좀 잘했당^◎^ (티내고싶음
난 아니야를 정말 좋아하지만 분명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시다..
아니야를 대하는 덕후의 자세
+) 아니야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낀 점은 산만하다,였다. 곡의 문제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정리가 덜 된 느낌?
갑자기 이 얘길 추가하는 이유는 나만 빼고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근데 나만 빼고는 계속 듣다 보니까 익숙해져서 그런 건진 몰라도 그 느낌이 사라짐ㅋㅋ 뭐 어쨌든 두 곡 다 좋아햇
A : 핫랔파-투유-미겠-스탑걸-레이디-우문-쉽아-못녀
B : 반해-사싶-겨울노래-스탑걸-우문-헬로-아니야-울어-지독하다-니아
B': 반해-겨울노래-스탑걸-우문-헬로-아니야-울어-지독하다-니아
C : 헷갈려-그전화-온니유-메모리-에필로그
D : 그얼-환희-누이-짝사랑-나사-몰라
E : 누이-환희-빙빙빙-짝사랑
F : 환희-빙빙빙-짝사랑-못녀-그전화-헷갈려-핫랔파-레이디-겨울노래-온니유-몰라-스탑걸-메모리-우문-투유-쉽아-울어-지독-니아-에필로그
ALL : 핫랔파-레이디-스탑걸-투유-나사-못녀-미겠-사싶-쉽아-우문-헬로-온니유-겨울노래-그전화-니아-메모리-반해-아니야-에필-울어-지독하다-헷갈려-그얼-나사-누이-몰라-빙빙빙-환희-짝사랑
B의 스토리
반했음 → 널(=오마이러브) 사랑하고 싶다는 낯 뜨거운 돌직구 고백 → 착한아이 나쁜애 모두 캐롤 듣는 겨울에 차갑게 첫 포옹함 → 여자의 행동이 집착 같음 지침 권태기 → 남자의 모습에 상처받은 여자가 이별을 고함 너 하나쯤은 없어도 될 줄 알았는데 막상 헤어지려니 자기가 초라해보이고 너(=마이걸) 없인 못 살 것 같음 → 헤어지니 모든 사랑&이별 노래가 자기 이야기 같음 9797한 구남친 행세를 하면서 널 잊을 수 없다고 일차 예고함 → 청각이 때리는 거센 후폭풍 → 후각이 때리는 거센 후폭풍 → 앞서 폭발된 감정들이 서서히 잠식되면서 사랑의 지독함을 깨닫고 완전히 끝난 걸 인정함 하지만 널 기억할거라고 이차 예고 → 두 번에 걸친 예고대로 구여친을 잊지 않고 현여친에게서 구여친을 찾는 똥차가 됨
B와 B'의 차이는 사싶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조용히 듣고 싶을 때 혼자 튀니ㄲ가..
다른 누이는 다 노래 중반 걸 잘라 붙인 거지만 E의 누이만 초반걸로..
그리고 쉽아는 내가 좋아하는 파트 포함해서 다시 자름. 니엘이 읊조리듯이 노래하는 거 넘 좋아
F의 스토리
어느 날 내 곁으로 다가온 그대에게 설렘 → 곁을 맴돔 → 망붕. 사랑을 확신함 → 망붕2 → 이미 자기 꺼라는 듯 고나리 → 썸 → 밑밥 → 다른 여잔 필요 없어 난 너뿐라고 고백함 → 첫 포옹 → *ㅇㅅㅇ* → 다른 여잔 필요 없고 난 너뿐이라더니 바람남 → 지가 바람나놓고 여자 귀찮아함 → 그 행동에 지친 여자가 결국 차가운 목소리로 이별선언 → 어휴 구질구질 → 피코 → 피코2 → 어휴.. → 이쯤되면적반하장 → 그와중에 다른 여친 있음 현여친에게서 구여친을 찾는 똥차 → 좋은 사람 찾아서 떠나라는 입발린 소리하면서 현여친은 지가 참
ALL은 댄스-발라드-불명&그외에서 제목순으로 합쳐놓응거.
마지막으로 여기 없는 곡들은 어디를 잘라야 할 지 몰라서&가사가 맘에 안들어서&밝고 희망찬데다 상큼하기까지한 사랑 노래는 도저히 면역이 안돼있어서..의 이유로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