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다수) 제발 아니야랑 우린/문/제없어 들으세여ㅠㅡㅠ 세상 사람들!!!!!!!제발!!!!!!들으세요!!!!!!!
무족권무조건 헤드셋이든 이어폰이든 귀 막고 들으세요 제발 볼륨 본인 귀 한계까지 올려서 들으세요 제발요 좋은 스피커 있으면 귀 안막아도 되니까 제발 세상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다니엘 목소리 자체 서라운드 쩔어주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ㅇ어엉ㅠㅠㅠㅠㅠ왜 갑자기 3D냐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음원 쓰리디 버전 유행할 때도 생각한 거지만 얜 그런 거 다 필요없고 그냥 자기 목소리 자체로 공간감 형성해버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니야를 대체 왜 이제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잘만들었어..... ㄴ니엘이 음색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어제부터 계속 아니야만 무한반복하는데 목소리 진짜... 묵직한 저음 랩 뒤로 You 하면서 니엘이 목소리 딱 흘러나오는데 아 그때 그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야돼ㅠㅠㅡㅜㅠㅡㅜㅠㅡㅜㅠㅜㅠㅠㅡㅜㅠ 유우, 에 '우'에서 목소리 살짝 뒤집으면서(?) 어떻게 설명하냐고! 떨어지는 표현력에 화가 난다!
아니야에서 니엘이 한번에 두 가지 소리 나온다고 지껄이면 미친건가?ㅠㅠㅠㅠ 자기 파트 되자마자 마음대로 내 엠피 음향효과 커스텀 깨부수고 본인걸로 바꿔놓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공간을 초월하여 덕수니 귀를 지배하는 자.. 근데 제일 경이로운 건 1절 파트랑 2절 파트 비교하면.. hㅏ 어...
쓰다가 너무 벅차서 잠시 말을 잃었다 아무튼 정신차리고 음 아... 그냥 제발 하........어...............아.... 두개소리로 돌아와서.. ...아... 니엘아 사랑해 내가 최근 사랑한단 말은 잘 안하던 사람인데 도저히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 같아서ㅠㅠㅠ 소리1 소리2로 나눠서.. 소리1은 아 근데 이런 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가 좀 그런게 난 진짜 음악이란 건 1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이걸 어떤 식으로 적어야 맞는 건지 몰라서 그나마 눈에 보이는 춤에 대해서만 되도 않은 의성어로 대충 느낌을 표현했는데 목소리는ㅋㅋㅋㅋㅋ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키한 고음에 [you 나를 부으'를' 때'에' 마다'아'] 따옴표 안에서 나오는 약간의 금속성(?) 목소리로 가사를 청자의 고막에다 때려박아주고 그 주변을 몽글몽글하게 감싸는 공간감과 입체감 쩌는 소리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리라고 말하기엔 그.. 언어의 형체..? 같은 게 없지만 분위기가ㅠㅠㅠㅠㅠ느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또 2절에 가면ㅠㅠㅠㅠㅠㅠ소리2가 살짝 뒤로 물러서고 소리1과 겹쳐지는 또 다른 소리3이 나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더 강하고 낮은?듯한ㅠㅠㅠㅠ낮은데 높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저기여 이걸 대체 어떻게 말로 풀어내냐구엮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보다 감정이 고조된 멜로디에 안다니엘의 뱃심을 담은 격정적인 창법이 가세돼서 노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감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다니엘 너 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감성폭행으로 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절파트 듣고 곧바로 1절 파트 들으면 1절의 가녀린 느낌이 더 확실하게 다가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니엘이가 세계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이게 3연타짼데 1은 빙빙빙(질리지도 않는 빙빙빙타령ㅋㅋㅋ) 때 꾸밈없는 목소리 2는 짝사랑 끝부분 숨소리까지 완벽하게 강조했던 음색. 그리고 3문제없어랑 아니야 동시다발적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음색보물을 아는 사람만 알고 가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프고ㅠㅜㅜㅜㅠㅜㅠㅡㅜㅡㅠㅜㅠㅡㅠ
이 얼굴에 그 몸매에 이런 음색... 언급하고 싶은 칭찬거리는 더 많지만 여기선 이까지만하고 끝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뉴ㅠㅠ문젱벗어ㅠㅠ에서은느 그냥 멜로디를ㅠㅠㅠ가사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갖고 놀아여 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력쇠진...
한 몇십번 더 들어보고 이 글 요약할 표현법 생각남
공기반 소리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돌아왔네
1절은 공기55 소리45라면 2절은 공기30 소리70.......
니엘인 정말 목소리가 악기야... 목소리만으로 그 음악 자체를 풍성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어가는 음악도 살린다는 허준 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이번건 노래도 좋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