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이생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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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포인트가 많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는 영상
이지만 말을 많이 해 볼 예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조금 웃고 영상 가져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ㅉ ㅏ귀여워서 돌아버릴 거 같ㅇ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다 열거하려면 일주일도 모자를 것 같은 넘치는 씹덕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중간에..음... 일단은..

클릭재생/일시정지



혹시 플짤로 만들면 안되는 거면 고나리 부탁dream..☆★ 당장 지우겟스빈ㅇ다.
간지러어 간지러어 간지러어 간지러어 간지러어 (무한반복)




 진짜 애기 때라 그런지 아가아가함이 흘러넘치다 못해 폭발할 지경이다. 사진 촬영하는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혼자 웃고 있는 토끼 같은 니엘이. 장면 전환되면서 이상한 검은 안대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파워레인저 같은 포즈 취하면서 여기서 레이저빔이 나갑니다 하는데 안경 위로 머리 눌려져서 나온 게 십덕ㅠ 레이저빔이 나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것도 귀여워쥬금ㅠㅠ 이 영상을 처음 본 게 12년 8월쯤 되는데 2년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땐 이렇게 씹포가 가득한 영상인 줄 몰랐는데 지금보니 왜 몰랐어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 이 호구야!! 라고 소리쳐 주고 싶을 지경이다..

 이.. 이 버튼만 누르면 변신이 가능하거든여 / 안다니엘 헛소리 중.. 녤맘 눈엔 그저 검지 손가락 밴드가 신경쓰일 뿐... 이 인조인간으로 마랄꺼 가트면~ 으로 시작되는 인조인간 타령ㅋㅋㅋ 기능이 여러가지라며 여길 누르면 말을 합니다, 하는데 눌렀으나 말 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지켜보던 다른 멤버의 지원 사격으로 이번엔 본인이 인조인간 취급을 받게 되는데... 노래를 하라니까 아하- 아하- 거리더니 노랠 하라구여! 계속 옆구리 찌르니까 흐, 간지러(우)어>< 하는데........ ㅠㅠㅠㅠㅠ으..응으응... 내 귀가 더 간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변성기도 지나지 않았을 때라 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ㄲ으유ㅠㅠ 윽ㅠㅠㅠ 저걸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옆구리를 막 찌르더니 쿨하게 떠나가버리는 멤버를 뒤로 하고 아! 하는 모션을 취하면서 다시 인조인간 설명에 들어감ㅋㅋㅋ 졸지에 삼만 구천 팔백원이라는 헐값 인조인간 28호가 된 옆자리 소년.. 말..할 수 있고 자동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를 천처니 이르케 눌러즈시면~ 뭐라뭐라하면서 안경 다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 손이 넘 작아서 놀람... 지금이나 저때나 주체 못하는 형아부심은 여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사람은 48호에여 / 29호 아닌가요? / 아니여 20단위씩 뛰어넘 (말끊김ㅋㅋ 전 당신의 손을 떠나겠어요 하고 가버리려고 하니까 아! 낙찰되셨군여 삼만구천팔배건에 / 아ㅋㅋㅋㅋㅋ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센스는 이때부터 완성형

 뒤에 단독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여?! 놀란 토끼 같은 반응이라서 10덕사ㅠㅠ 사진 찍으러(여)왔네여 한문장인데 두 번 끝맺는 말바보.. 근데 사진할 때 ㅅ도 그렇고 왔네여 할 때 네의 ㄴ도 번데기 발음을 하는 독특한.... 혀의 사용법.. 머리카락 휘날리며 선글라스 벗으면서 여기 온 이유에 대해 말하는데 발음 다 새서 한껏 멋있는 척 한 보람이 없어ㅋㅋㅋㅋㅋㅋ 착헷(자켓)사진 찌그러 왓습니다. 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다시 쓰라고 뭐라 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ㅡㅠㅜㅡㅠㅜㅡㅠㅡㅜ 옆광대 이쁘게 올리면서 써여^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대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미 없이 자켓 사진 찍으러 왔다고 한 번 더 말하고 저는 머리가 kㅔ!단이에여. 싸이보그져. 머리가 계단인거랑 사이보그가 무슨 상관인지ㅋㅋㅋㅋ 근데 인터뷰어가 사이보그가 뭐죠? 물어보니까 어...42....싸이..보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잼ㅋㅋㅋ 니엘이 바로 대답 안떠오르는 질문 받으면 되물어보는 척 시간 벌면서 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때 꼭 단어 속에서 한숨이 팍팍 묻어나온다ㅋㅋㅋㅋㅋ 많이 바뀐 것 같으면서도 이런 건 한결같아ㅋㅋㅋㅋ

어.. 깊게 고민하더니 내놓는 대답이 고작 인조인간이져.
이건 마치

교수: 경영이란 무엇인가?
나: 경영이란 management라고도 한다.
교수:

결과: D-

 이번컨셉은? 하니까 이번 컨세븡.. 에서 컨셉에 한숨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대답은 4ㅏ이보그 뭘 끄덕거리는거야 대체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덧붙인다는 말이 로보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준비한 포즈 보여주고 민망한지 헤실 웃는데 그게 넘 귀여운 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앉아서 키보드만 치는 건데 왜 이렇게 기력이 딸리지...뒤에도 귀여운 장면 좀 더 있긴 한데...쓰는 건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