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에리 우지마...
왜우럭ㅠㅠㅠ 이렇게 정식(?)으로 우는 일 잘 없어서 눈에 눈물 맺힌 것만 봐도 심쿵해ㅠㅠㅠ
아 뭐지 예상치못한 찌통.. 덕심 많이 주것다 생각했는데 덕후의 흔한 착각이었을뿐인가봐..
그래도 예전보단 좀 낫다 그땐 눈물 한방울 또륵한 직찍 보고 모니터 붙잡고 오열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왜 울어ㅠㅠ우르지마 울디마ㅠㅠ 우는 것도 다소곳하네 이쁘다(..)
랜선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데 이쁘긴 또 이쁘궁 우는 거 보고 싶긴 했는데 보고있자니 맘은 아프고 우는 모습은 좋은데 우는 건 싫고;ㅅ;
많이 변했다 싶으면서도 하나도 변한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