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이생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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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무살의 너를 기대하면서도 다시는 오지않을 너의 소년기가 이렇게 가버린다는 사실에

한바탕 눈물이라도 쏟아붓고싶은 기분인데 정작 본인은 이제 나도 어른이라며 운전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걸 어필

다른 형아들과 다르게 부농부농한 도령옷 입는다는 사실이 마음에 안들 뿐이고^_ㅠ

너의 뜻대로 미련갖지 않고 보내줘야겠다 소년 안다니엘 3일 남았네.. 3일